2013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개최 개교 이래 첫 석사학위자 배출 - 상담심리, 휴먼서비스 첫 석사학위수여자 배출 - 71세 최고령 졸업자 및 20세 최연소자 포함, 총 806명의 재학생에게 학위수여 본교 차이코프스키홀에서 8월 24일(토) 2시, 2013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학위수여식을 통해 2001년 개교 이래 총 1만 7,227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게 되었다. 금번 졸업식에서는 총 806명의 졸업생이 학사학위를 수여 받으며, 최고령자 최보출(71, 상담심리학과)씨와 한진희씨(20, 법무행정학과)가 포함됐다. 개교 이래 첫 석사학위수여자도 배출되었다. 상담심리전공 33명, 사회서비스 전공 35명 총 68명이 석사학위수여자며, 지난 2011년 상담심리대학원과 휴먼서비스대학원 설립 2년 만이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배우 권오중씨가 사회복지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희망트리에 ‘10년 후 나에게 보내는 편지’를 작성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 행사 등이 마련됐다. 강인 총장은 “일과 직장, 학업을 병행하며 1인 다역을 성실히 감당한 졸업생들이 너무도 자랑스럽다”며, “모든 과정을 잘 수학(修學)한 졸업생들이 향후 사회 각 분야에서 모교를 빛내는 자랑스런 동문의 역할을 다해 줄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사진설명1] 졸업식 행사로 진행된 ‘희망트리에 여러분의 희망을 달아주세요’ 이벤트에서 강인 총장이 10년 후 자신의 메시시를 희망트리에 달고 있는 모습 [사진설명2] 학위수여식 후 졸업생들이 ‘한여름의 눈내리는 졸업식’ 장면을 연출하며 기념 촬영 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