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3일(일) 2013 중앙마라톤대회 참여 - 재학생 및 동문 최대규모 250여명 참여 신입생 및 재학생, 동문 250여명이 11월 3일(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2013 중앙서울마라톤대회 (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육상경기연맹 공동주최)에 단체로 참가했다. 서울사이버대는 매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참가신청을 받아 2009년부터 중앙서울마라톤에 단체로 참가하고 있다. 올해는 풀코스 부분에 약 250여명의 재학생 및 동문이 참가해 함께 달렸다. 꾸준히 마라톤 대회를 참가하는 경영학과 동문 송근중씨는“자신과의 싸움인 마라톤을 준비하면서 건강도 챙기고 사람들과 함께 연습하면서‘가족’같은 단합 의식도 가질 수 있었다“며“올해도 다함께 끝까지 완주해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완형 서울사이버대학 입학처장은“매년 교직원과 재학생의 마라톤 참여열기가 뜨겁다.”며“마라톤 참가를 통해 체력을 증진하고, 열정과 도전정신을 배우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며 250여명의 참가자들의 도전을 응원했다. 중앙서울마라톤은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공인 대회다. 1999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15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잠실종합운동장으로부터 시작해 성남을 거쳐 다시 잠실종합운동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이루어졌다. 지난해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2연패를 달성한 제임스 킵상 쾀바이(케냐)를 비롯한 해외 정상급 선수 21명이 참가하며, 휠체어 마라톤도 함께 진행되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재학생의 오프라인 활동을 돕기 위해 다양한 체육행사는 물론, 멘토?멘티 결연, 동아리, MT, 축제 등을 열어 소속감 및 애교심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