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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저출산 문제, 스웨덴에서 답을 찾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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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6.04.12 | 조회수 | 11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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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저출산 문제, 스웨덴에서 답을 찾다
-서울사이버대-스웨덴 대사관, 스웨덴 일-가정 양립정책 특강 개최
[사진설명] 서울사이버대 본교 캠퍼스 A동 2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스웨덴 일-가정 양립정책’ 특강에서 스웨덴 사회보험청 니클라스 러프그렌 수석 고문(앞줄 가운데)과 정영애 부총장, 이은주 부총장, 이문숙 사회복지학부장, 정상원 교무처장, 사회복지학부 학부생, 대학원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회복지학부가 지난 5일(화) 서울 미아동에 위치한 본교에서 스웨덴의 일-가족 정책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스웨덴 대사관이 직접 초청한 스웨덴 사회보험청 니클라스 러프그렌 수석 고문이 직접 강연해 동시 통역으로 진행됐다.
스웨덴은 일?가정 양립을 사회정책적으로 지원하고 공(公)보육 중심의 인프라를 구축해 저출산 국가에서 고출산 국가로 자리잡았다.
니클라스 러프그렌 고문은 “스웨덴 사회보험청은 가족과 아동에 대한 지원을 담당한다"며 "스웨덴 국가예산 중 10%를 사회보험청이 쓰고 있다. 연금은 물론이고 건강, 산재, 실업, 육아 등에도 지원을 하기 때문에 스웨덴에서는 아이를 낳으면 소득이 없을 일이 없다"고 설명했다.
사회복지학부장인 이문숙 교수는 “스웨덴의 일-가정 양립정책을 우리나라 실정에 맞춰야 한다.”며 “직장맘들이 경력단절에 대한 걱정 없이 일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특강 개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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