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스승 기리는 ‘제 13회 신일스승상’ 시상식 -교직경력 10년 이상된 평교사들의 노고 기리는 자리 마련 학교법인 신일학원 신일스승상위원회(위원장 정원식 前 국무총리)가 스승의 날을 맞이해 참스승을 기려 올바른 교육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14일 미아동 신일캠퍼스 차이코프스키 홀에서 신일스승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 1> 14일 미아동 신일캠퍼스 차이코프스키 홀에서 열린 ‘제 13회 신일스승상 시상식’에서 신일스승상 관계자와 수상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윗줄 왼쪽부터 권태일 신일중 교장, 이상균 신일학원 이사장, 정원식 前 국무총리(신일스승상위원회 위원장), 최경호 신일고 교장. 아랫줄 왼쪽부터 서울은진초 김동중 교사, 경기송산초 박문순 교사, 오산중 손하담 교사, 인천동양중 이경란 교사, 원묵고 김종남 교사, 서울공업고 김억경 교사, 서울맹학교 장유진 교사. ‘신일스승상’은 교사에 대한 존경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신일중‧고등학교와 서울사이버대학교 설립자인 故(고) 이봉수 신일학원 이사장의 뜻을 기려 2002년에 처음 제정된 상이다. 올해 13회를 맞는 ‘신일스승상’은 경력 10년 이상의 교사를 대상으로 학교장 추천을 받아 ▲교육 공헌도 ▲사도 실천성 ▲교육 파급성 ▲연구 실적 등의 심사 기준과 현지 실사를 포함한 심사단계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각각 상금 1,000만 원이 주어진다. 이번 신일스승상은 서울은진초교 김동중 교사, 송산초등학교 박문순 교사, 오산중학교 손하담 교사, 인천동양중학교 이경란 교사, 원묵고등학교 김종남 교사, 서울공업고등학교 김억경 교사, 서울맹학교 장유진 교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 2> ‘제 13회 신일스승상 시상식’에서 학교법인 신일학원(신일중‧고등학교 / 서울사이버대학교) 관계자와 수상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윗줄 왼쪽부터 권태일 신일중 교장, 최경호 신일고 교장, 이성진 회장, 정원식 前 국무총리(신일스승상위원회 위원장), 이상균 신일학원 이사장, 이기우 신일고 협동교장, 서울사이버대 허묘연 총장, 박영국 신일학원 교목실장. 아랫줄 왼쪽부터 서울맹학교 장유진 교사, 서울공업고 김억경 교사, 원묵고 김종남 교사, 인천동양중 이경란 교사, 오산중 손하담 교사, 경기송산초 박문순 교사, 서울은진초 김동중 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