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 개최 ○ 6일(토), 서울 강북구 본교 캠퍼스에서 개최 ○ 학교소개 및 학사제도 설명, 동아리 홍보와 흥겨운 공연 진행 ○ 신, 편입생 적응 돕고자 선배가 직접 특강하고 교수 및 선배와 만남시간 마련 [사진 1] 정상원 교무처장의 ‘입학에서 졸업까지’ 학사 관련 설명 장면 서울 본교 캠퍼스 A동 차이콥스키홀에서 예비 신‧편입생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우리대학교는 신, 편입생들이 대학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매년 오프라인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2] 신‧편입생들을 위한 특별한 공연을 진행중인 바이올린 연주자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학교 소개 및 대학생활 안내, 동아리 홍보 등 학사생활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선배가 직접 들려주는 특강은 스페셜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다같이 즐길 수 있는 공연도 펼쳤다. 서로 친목을 다져 대학생활 적응을 돕는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지역이 비슷한 학생끼리 모이는 지역별 만남의 시간, 학과(전공)별 교수 및 선배와의 만남이 그것이다. [사진 3] 전체 모임 후 학부별 모임에 참석하여 교수님의 설명을 듣고 있는 사회복지학부 입학생들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준비한 전광호 학생처장(경영학과 교수)은 “우리 대학교는 단순히 학위만 취득하는 곳이 아니다.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고 배우며, 그 미래에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인적 네트워크까지 얻어갈 수 있는 곳이다. 이번 OT 역시 그런 바람이 녹아 들어간 프로그램들로 준비되었다. ”라며 “새로운 시작에 앞서 마음도 다잡고, 좋은 인연도 만들어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사진 4] 전체 모임 후 학부별 모임에 참석하여 교수님의 설명을 듣고 있는 군경상담학과 입학생들 [사진 5] 전체 모임 후 지역별 모임에 참석하여 선배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있는 입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