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학교 인천캠퍼스(4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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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중 - 서울사이버대학교(www.iscu.ac.kr) 인천캠퍼스 개관식 2010.6.12(토)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서 오른쪽으로 이동하면 서울사이버대학교 인천캠퍼스 로고가 보여지며, 강의실 전경 및 컴퓨터가 보여집니다. 강의실 뒷쪽에 있는 작은 회의실을 보여주며, 서울사이버대학교 인천캠퍼스 개관식 플랜카드를 보여주고있습니다. 다음으로는 개관식을 준비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으며 과자 준비 및 팜플렛을 나타내고 있으며, 방문자들이 방명록을 작성하며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개관식에 방문하신분들께서 서로서로 인사를 나누고 있습니다. 방문객들이 자리에 앉아 팜플렛을 보거나 대화를 나누며 개관식의 시작을 기다리고있습니다. 학생처장 허묘연 : 지금부터 서울사이버대학교 인천 캠퍼스 개관식 행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수 한번 칠까요? 여러분, 식순지에 보시면 사회가 김진학 총무국장님이 보도록 되어있어요. 그런데 제가 오늘 마이크를 좀 뺏었습니다. 왜냐하면 이게 이제 지역의 축제이고 행사이기도 하지만 학교에서도 중요한 그런 행사이기 때문에 제가 좀 행사의 격을 좀 높였다고나 할까요. 그렇게 했습니다. 양해 바라고요. 행사는 제가 알아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의례가 여기 있는데요 일단 그거는 생략을 하도록 하겠고요. 먼저 오늘 행사를 위해서 날도 궂은데 정말 여러분들 많이 찾아주셔서 감사하고요. 그런 것들이 아마도 여러분들이 이 지역의 학습관이, 지역 캠퍼스인 이런 장소가 열리게 된 그런 커다란 힘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오늘 저희 학교에서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이 행사에 참석을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참석해주신 저희 총장님을 비롯한 교수님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재웅 총장님. 최원석 부총장님이십니다. 그다음에 이향아 연구처장님이시고요. 여러분, 시험 다 끝내셨어요? 교무처장님이십니다. 강 인 처장님. 저쪽부터 제가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부동산학과 학과장님이신 김용희교수님이구요, 자 경영학과의 고윤승교수님, 그리고 사회복지학과의 박기훈교수님. 복지시설경영학과의 심선경 교수님. 멀티미디어 디자인학과의 이성태 교수님이십니다. 저는 다 아시죠? 허묘연입니다. 그러면 먼저 이 행사에 여러분들도 굉장히 기쁜 마음이시겠지만 오늘 총장님께서도 여러분에 대한 기대나 이런 부분들이 가장 크시리라고 생각해서 총장님을 먼저 모시고 축사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총장 이재웅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무엇보다도 우리가 서울사이버대학교의, 이제 지역학습관이라고 부르면 안 되겠죠. 인천지역 캠퍼스로 이제 개명을 해가지고 처음 탄생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오늘 어떻게 보면 우리 학교의 캠퍼스를 하늘에서도 축하를 해주는 것 같아요. 이 비가 축복의 비일 겁니다, 아마. 하여튼 새로운 개념의 이런 지역 캠퍼스가 인천을 시작으로 저희 학교가 다시 또 업그레이드되고 탄생하는 시점인 것 같습니다. 특히 이런 지역 학습관에 있어가지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 학교에서도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운영을 하겠습니다만 이 지역에 계시는 여러분들이 이 학습관을 이용하고, 어떻게 보면 경영 측면에서는 여러분들이 소비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적극적으로 이용하지 않으면 이렇게 좋은 지역 캠퍼스를 만들어놓고도 활용성이 떨어지는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특히 인천지역 같은 경우는 우리 학교의 지역모임이 전국적으로 있습니다만, 또 인천지역의 재학생 모임이 아주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고., 그래서 처음으로 새로운 개념의 인천지역 캠퍼스를 이렇게 개소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조금 걱정스러운 부분도 있습니다, 사실. 지금 다른 지역은 또 어떻게 생각할까. 이런 걱정스러운 부분이 있는데. 일단은 시작이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인천지역 이 캠퍼스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다른 데도 영향을 주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기존에 지역 캠퍼스를 활용하는 이런 재학생들이 인천지역의 지역 캠퍼스를 활용하는 것을 보고서 더욱 더 본인들도 타지역에서도 '우리도 그렇게 할 테니까' 이런 얘기가 나올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적극 동참하셔가지고 좋은 캠퍼스로 한번 만들어보시기 바라겠습니다. 특히 여기서는 학습활동은 물론이고 여기 허 처장님이 강력하게 주장했던 것이 있습니다. 뭐냐 하면 인천지역의 이 지역 학생들이 커뮤니티의 공간으로 적극 활용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칸막이도 하고, 여기서 세미나도 좀 하고. 또 서로 간에 안 좋은 감정 있을 때는 여기서 풀기도 하고. 그러려고 칸막이까지 다 해달라고 부탁을 해서 이렇게 만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좀 적극적으로 활용을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저희 학교가 여러분들도 점점 느끼겠습니다만, 하나하나 단계를 밟아서 성장하고 있는 과정에 있습니다. 특히 이제 6월 15일인가 그럴 겁니다. 6월 16일인가, 날짜가. 그때서부터는 저희 서울사이버대학이 최초로 스마트폰을 통한 여러분들이 강의를 수강할 수 있도록 사이버대학에서는 최초로 또 진행을 하게 됩니다. 물론 스마트폰을 가지고 수업을 듣던 컴퓨터상에서 수업을 듣던 마찬가지겠습니다만, 특히 여러분들은 사회생활을 하시면서 바쁜 와중에 시간을 짬을 내어가지고 이렇게 공부를 하시기 때문에 들고 다니면서도 얼마든지 출석체크가 되고. 또 스마트폰을 통해서 바로 교수님들하고 커뮤니케이션이 될 수 있도록 이렇게 구조화를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그걸 통해서 좀 수월하게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저희 학교가 그야말로 U-캠퍼스의 시작이라고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뜻 깊게, 또 그것도 저희 서울사이버대학이 또 최초랍니다. 어떻게 보면 서울사이버대학이 시작하면 그다음에는 다른 대학들이 따라오게 됩니다. 우리는 항상 시작은 참 열심히 합니다. 열심히 하는데. 또 여러분들이 같이 동참을 하면 더 빛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보고요. 특히 U-캠퍼스를 구축하면서 여러분들이 스마트폰이라고 해가지고 요즘 열풍이 불지 않고 있습니까? 그런데 그것을 학교에서 여러분한테, 지금 광고는 곧 나갈 겁니다만 지역 캠퍼스에 왔으니까 말씀을 드리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학교에서 여러분한테 일단은 무료로 전부 다 제공을 해보려고 합니다. 재학생 전체한테.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적극적으로 좀 활용하셔 가지고 공부하는 데 수월성을 갖고 이렇게 공부하다보면 더욱 더 학교에 대한 관심도 갖게 되고. 또 참여율이 높아지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아무쪼록 오늘 이렇게 날씨도 궂은 날씨에 여러분들 많이 참석해주셨고요. 또 이 지역의 임원들이 예쁘게 이렇게 단장까지 해주니까 지역 캠퍼스가 더 빛나는 것 같습니다. 일찍 오셔가지고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아무쪼록 인천지역 캠퍼스가 우리 학교에서 다른 새로운 개념의 지역 커뮤니티 공간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면서 인사에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학생처장 허묘연 : 이정순 회장님께서 나오셔서 내빈 소개 한번 해주시고, 그리고 이 지역 학습관을 여는 데 감회가 남다르실 것 같아요. 한번 말씀도 듣도록 하겠습니다. 인부천지역회장 이정순 : 안녕하십니까? 인부천지역 회장 이정순입니다. 막상 이 자리에 서니까 너무 떨려갖고 어젯밤에 머릿속으로 무슨 말을 할까, 무슨 인사를 할까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는데 아무것도 그려지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저희가 사실 작년부터 너무나 열망을 했던 학습관이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렇게 빨리 이루어질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저는 조금 더 걸릴 줄 알았는데 학교에서 정말 너무나 전폭적으로 지원을 해주시고. 또 그래서 제가 학기를 끝내기 전에 이렇게 좋은 학습관을 갖게 되면서 앞으로 있을, 우리 지금 재학생들과 또한 계속 들어올 우리 후배들을 위해서 이런 좋은 공간을 마련했다는 것에 대해서 너무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그런 기분입니다. 학생처장 허묘연 : 틈을 이용해서 여러분들한테 잠깐 퀴즈를 내도록 하겠습니다. 선물 준비되어있죠, 회장님? 서울사이버대학교에는 지역 학습관이 있습니다. 그렇죠? 인천 캠퍼스는 몇 번째 학습관일까요? (방문객에게 퀴즈를 내고 대답을 듣고있습니다.) 여덟 번째요? 본교는 빼고 입니다. 지역 학습관만 얘기하는 겁니다. 일곱 번째. 이름을 다 대실 수 있으시겠어요? 경기 남부에 있고요. 그다음에 충청은 없습니다, 아직. 호남, 광주에 있죠. 그리고 부산에 있고요. 대구에 있고. 춘천, 강원 영서지역에 하나 있고요. 충청에 있습니다. 연무대 학습관이 있네요. 군인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학습관이 있고요. 6.5가 하나 있죠. 서울 남부에 총학생회 사무실. 그런데 기존에 우리가 열었던 지역 학습관하고는 이 학습관이, 여러분들도 다른 학습관을 가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공간도 한 2배 정도, 그다음에 기능도 저희가 그만큼 많은 기능과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그렇게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 이전에는 지역 학습관이었다가 캠퍼스로 바꾼 이유를 혹시 아세요? 뭡니까? 왜 바꿨는지 모르세요? 최형선 회장님 졸업하셨죠? 그렇죠? 그래가지고 아마 설문에 참여를 안 하신 것 같아요. 저희 내부적으로도 논의가 있었지만 여러분들의 의견도 저희가 수렴을 해서 지역 학습관보다는 여러분들이 보다 더 가깝게, 학교가 가까이 있다는 그런 것들을 좀 느낄 수 있고.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지만 여러분들이 모여서 의사소통하고 대학교의 캠퍼스 같은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그런 공간이었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생각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이 플래카드로 이렇게 다 가려져 있지만 이게 이제 열려지면 간판이 다음 주 중에 아마 들어오게 될 겁니다. 이게 열려지면 부평 광장이 다 내려다 보여요. 그리고 이 밑에 공간에는 아마 앞으로 무슨 광장이, 플라자가 조성이 된다라고 합니다. 그래서 문화공간으로 조성이 되면서 굉장히 아름다운 그런 캠퍼스가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 많이 이용하시고 즐겨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직도 안 오셨죠. 그러면 맨 뒤로 미루도록 하고. 그 사이에 잠깐, 제가 여기에 잠깐 모셔야 될 그런 분이 있는 것 같아요. 물론 축사가 굉장히 많지만 제가 다 잘랐습니다.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딱 한 분은 제가 모시고 싶어요. 누구냐 하면 작년부터 저를 만날 때마다 다섯 번씩 기본으로 쫓아다니시고, 일이 없어도 학교에 오셔서 저를 못살게 구셨던 분이 한 분이 계십니다. 작년 지역회장님이셨던 최형선 회장님 감회를 한번 들어봤으면 좋겠습니다. 박수로 모시겠습니다. 2009년 지역회장 최형선 : 영상에는 "서울사이버대학교 인천캠퍼스 화이팅"이라는 문구가 보여집니다. 반갑습니다. 이렇게 학우님들을 이 자리에서 또 다시 뵈니까 정말 진정으로 반갑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우리 인천 캠퍼스를 개원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우리 학교측 총장님 이하 여러 교수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저는 또 작년에 저하고 같이 아주 열심히 저를 도와주신 우리 이상윤 9대 회장님도 역시 감사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제가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던 것은, 정말 우리가 정권이 바뀌면 모든 것이 다 물거품으로 돌아가잖아요. 그런데 학교에서도 정권이 바뀌고 우리 지역에서도 정권이 바뀌었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우리 인천, 부천의 학우님들의 간절한 소망을 들어주시고 이것을 이루어주신 우리 학교측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요. 이제부터 우리가 할 일은 학교측에서 우리들의 소원을 들어줬으니까 이제는 학교에서 저희들한테 하고자 하는 것이 있을 겁니다. 그것은 바로 스터디, 또한 멘토링. 이제 그것입니다. 제가 우리 학교에 입학을 하고나서부터 스터디를 조직을 했습니다. 제 자랑 조금 해도 되겠습니까? 제가 노인복지과 1학년에 입학했을 때 스터디를 처음에 2006년도 6월 달에, 이때쯤이네요. 그때 공부를 하다 보니까 힘들어서 못하겠어요. 그래서 옆에 누가 친구가 있나. 분명히 있을 것이다 그래가지고 총학에 연락해서 이쪽에 주변에 있는 분들 연락하니까 한 10분이 연락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스터디를 그때 조직을 했습니다. 처음 해가지고 그것이 거기서 우리가 11명이었었는데 장학생이 무려 6명이나 나왔어요. 그리고 조기 졸업생이 5명이 나왔고요. 그리고 그분들이 지금 우리 서울사이버를 졸업하고 나서 각자 지금 교사로 취업해서 교사로 지금 가서 계신 분들 있고, 건강검진센터에서 열심히 일을 하시는 분들 있고, 대학원에 진학해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뭐냐 하면 그때 조직해서 졸업하고 나서도 지금까지도 그것은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강원도 화천으로 우리 스터디 그룹이 여행을 가기로 했어요. 그런데 오늘 이 개관식을 한다고 그래가지고 26일 날 다음다음 주로 미뤘습니다. 제가 왜 지금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사이버는 나 혼자서 공부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옆에 있는 사람과 같이 모여서 스터디 하고, 그리고 제가 작년에 멘토링을 또 제가 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멘티님들도 이 자리에 와서도 지금까지도 같이 연락을 주고받고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어느 한 시점에 가서 서로 만났을 때 반갑게 만나고 이렇게 했을 때는 서로 얼굴도 모르지만 우리 서울사이버라는 한 테두리 안에서 뭉칠 때는 참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또 조금 전에 저를 그렇게 아주 과찬해서 소개해주신 허묘연 학생처장님, 작년에 엄청나게 많이 좀 괴롭혔습니다. 왜? 제가 그렇게 스터디를 하다 보니까 만날 냄새나는 음식점 한 구석에 가서 하고 있잖아요. 명품 서울사이버라고 하는데 사이버에 다니는, 그 대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 음식점 한쪽 구석에 가서 냄새나는 것 그런 거 해가면서도 그걸 무릅쓰고 스터디를 했습니다. 그리고 또 충격적인 것은 우리 부동산학과 학과장님께서 인부천의 모임에 오셨는데 그 음식점에 냄새나는 데 가서 거기서 강의를 하시고 있더라고요. 음식냄새가 그렇게 나는데도 열심히 강의를 하시고. 또 그걸 열심히 청강하고 있는 우리 학우님들을 보니까 '이게 말로만 명품이지 정말 명품다운 명품은 아니구나.' 정말 이것이 우리 인부천에서 한번 명품으로다가 일으켜보자. 그래서 그때 한번 또 했고요. 그래서 이제 명품 사이버대학교가 탄생됐고요. 우리 인부천은 일품 우리 인부천 지역 학우님들입니다. 그러니까 여기에 우리가 오셔가지고 활용을 하시는 것은 정말 그때 학습관 유치계획을 학교에 제출할 때도 학과별, 학년별로 스터디를 하겠다. 또 멘토링을 하겠다. 그것을 냈습니다. 그것은 우리 여러 학우님들의 책임입니다. 그리고 제가 조금 저기한 것은 동문들이 어디 가서 발붙일 곳이 없더라고요. 학교를 졸업하고 나서도 다른 데 좀 갔으면 좋겠다. 우리 학교에 좀 들어갔으면 좋겠다고 그러는데 발붙일 곳이 없어요. 학교에서 행사하는 것은 다 재학생들이죠, 동문을 위해서 열어놓은 곳은 없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인부천에서 만큼이라도 동문들도 많이 와서 여기에서 지금 자기가 갈고 닦는 일과 같이, 회사 모임이든지. 또한 학교에서 지금 대학원 공부를 하고 있다면 스터디를 한다든지 그런 것을 이곳에 와서 할 수 있도록 문도 열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수님, 열려져 있죠? 알겠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우리들의 책임, 정말 이정순 지역회장님으로부터 인천 캠퍼스로 되고, 여기에 꼭 와주십사 하는 이런 전화를 받았을 때 남달리 참 감회가 새롭더라고요. 지금 작년 이맘때쯤이면 어디 갈 때입니까? 무의도, 우리 지역에서는 처음 MT를 해서 무의도로 갈 준비로다 바삐 움직일 우리 임원들입니다. 정말 밤12시까지, 새벽1시까지 준비할 것을 다, 준비물을 준비하고 그렇게 하고 있을 이 시간에 금년에는 캠퍼스를 위해서 임원도 지금도 열심히 뛰고 있을 거구나 그걸 생각할 때 한편으로는 아주 대견스럽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런 인천, 부천에서 지역회장을 했다는 것이 몹시 감회가 새롭고 또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 학교 공부를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여기서 우리가 스터디를 했었던 거, 이것은 어디 가서든지 잊지 않고 그대로 자랑을 합니다. 지금 직장에서도 이런 것을, 우리가 스터디를 했던 걸 이걸 확산을 시켜가지고 학교에서도 무슨 그룹 활동이 있든지, 또 직장에서 그럴 때는 적극적으로 여기서 했었던 것을 그대로 다 반영을 해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학우님들도 좀 힘들 때, 또 옆에 누가 지쳤을 때 그럴 때는 같이 '우리 스터디 합시다. 우리 멘토링 합시다.' 해가지고 같이 해서 해나간다면 아주 좋은 결실이 맺어질 거라 믿습니다. 이렇게 두서없이 장황하게 말씀드렸습니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학생처장 허묘연 : 마이크 안 드렸으면 큰일 날 뻔 했네요. 10대 총학생회장 이은미 회장님께서 도착하셨습니다. 나오셔서 축하의 말씀을 전해주십시오. 10대 총학생회장 이은미 : 우선 인천지역 학습관을 개관하게 된 것을 굉장히 열렬하게 축하를 드립니다. 이렇게 와보니까 제가 올해 상반기에 다닌 지역 학습관 중에서는 아마 최고로 멋진 학습관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우리 인천지역 학우님들께서는 지금까지는 인천지역이 최고의 지역으로 되기 위해서 열심히 달려오셨다면 앞으로는 우리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 선도하는 그런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달려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앞으로 이 지역 학습관을 많이 활용하셔서 서울사이버대학교 일원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면서 오늘 이거 준비하신 우리 임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학생처장 허묘연 : 감사합니다. 제가 이걸로 축하의 말씀은 이제 마감을 하려고 그랬는데요. 오늘 혹시 마이크를 안 잡으면 잠을 못 주무실 것 같다는 분 계세요? 그러면 우리가 인천지역의 학습관을 캠퍼스로 격상시켜서 저희가 운영하는 만큼 인천지역에 대한 기대도 굉장히 큽니다. 그래서 우리 회장님을 잠깐 모시고 그동안에 우리가 인천지역에서 어떠한 노력이나 모임들을 해왔고.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이나 포부는 어떤지 잠깐 모셔서 듣도록 하겠습니다. 인부천지역회장 이정순 : 제가 사실 서울사이버대학이라는 데를 들어와서 제 인생이 너무나 많이 달라졌습니다. 만약에 제가 사이버대학을 들어오지 않았더라면 감히 생각하지 못했던 그런 여러 가지들을 제가 정말 너무나 느끼고 살고 있고요.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떠한 부정적인 상황에서도 제가 부정적이지 않고 늘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사고를 지니게 됐다는 것, 그게 저에게는 너무나 큰 재산이 되어서 남아 있습니다. 아마 여러분들한테도 분명히 그런 소중한 것들이 하나씩 자리 잡고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고요. 제가 이 학교에 들어와서 저 혼자 그런 생각을 하게 된 것은 절대 아니고. 지나간 저희 인천지역에 연혁을 보면, 순서지에도 있겠지만, 그 이전에 제가 들어오기 이전에도 많은 선배님들께서 여러 가지 활동을 참 많이 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거는 가깝게 2009년에 저희가 신, 편입생 환영회를 시작으로 해서 학교에서 행사하는 수도권 연합체육대회라든가, 또 작년에 저희가 지역 학우로서는 유일하게 MT를 다녀왔습니다. 무의도 MT. 정말 그 무의도 MT로 인해서 인부천지역 학우들이 전격적으로 끈끈하게 이어가는, 한 몸이 될 수 있는 그런 정을 느끼는 자리가 되었고요. 그다음에 또 볼링대회를 참석했다거나, 아니면 또 전체적으로 학우들이 모일 수 있는 송년모임. 그리고 또 정기총회에서 임원을 뽑아서, 2010년도에 일할 수 있는 임원들을 뽑아서 함께 시간을 나누었던 그런 시간들 다 모두가 여러분들이 한 분 한 분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다 모였을 때 정말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그런 좋은 계기가 됐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고요. 특별히 저희 계획은 그렇습니다. 제가 이 좋은 공간을 결코 그대로 두지 않을 거고요. 제가 느낀 것은, 조금 전에 우리 회장님도 말씀하셨지만 동문의 모임이 조금 약한 듯해요, 저희 지역에서. 그리고 제가 느낀 것은 저희가 사회복지학과라든가 상담심리학과, 저희가 전체 학생이 770명입니다. 인부천 지역에 773명인데. 사회복지학과 173명, 상담심리학과 158명 그 외에 부동산학과 90명, 그 외에 나머지 학과들이 30명, 40명, 20명 이렇게 학우님들이 계십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활동하는 과가 부동산학과가 제일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인원이 제일 많은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이렇게 모여서 활동을 하셔야 되는데 아직은 미진한 부분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인부천 캠퍼스 개관을 맞이하여서 저의 계획은 앞으로 소그룹으로 스터디 그룹을 형성해서 과별로 모여서 진행을 하시는 모임에는 제가 전폭적으로 작은 비용이라도 지원을 해드릴 거고요. 모여서 함께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이벤트라든가 활동사항이라든가 이런 거를 저한테 보고를 해주시면 제가 정말로 지원을 많이 해드릴 것을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방문객들의 박수)감사합니다. 왜냐하면 정말 저희의 목적은 다른 게 없습니다. 함께 모이는 거거든요. 일단 모여주여야지만 무엇이든지 나오게 돼있습니다. 모이지 않고 말로만, 전화로만, 문자로만 정말 아무 소용없습니다. 일단 싫어도, 뭐 해도 모이셔야지만 모든 힘이 거기서 나오기 때문에 모일 수 있는 여러 가지 모든 것을 저한테 보여주신다면 저는 최선을 다해서 그것을 지원할 것이며, 그래서 이쪽에서 여러분들 이번에 첫 번째 행사로 부동산학과에서 김용희 교수님을 모시고 특강이 잡혀 있습니다, 이 달에. 그래서 다른 과에서도 교수님을 모시고 특강을 한다거나, 세미나를 한다거나 이런 여러 가지 모임을 빨리 만드셔갖고 저한테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제 계획은 그렇게 해서 저희 모두가 인부천 지역 학우들이 다른 어떤 지역의 학우들보다도 활동적이고, 여기를 통해서 본인들의 목적한 바의 꿈을 이루고 달성할 수 있는 좋은 장소로 남겨지기를 바라면서 이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학생처장 허묘연 : 만족스러우세요? 열심히 활동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까? 굉장히 큰 포부를 가지고 계시고 열심히 하실 그런 계획을 가지고 계신데요. 회장님한테 힘을 보태주실 분들이 아마 많으신 것 같아요. 속속 봉투를 막 꺼내고 계신 것 같습니다. 지역발전기금을 우리 회장님에게 힘을 보태주실 분들은 전달해주시기 바랍니다. 총장님도 준비를 하셨다고 제가 들었습니다. 총장 이재웅 : 저는 사비로 한다고 그런 줄 알고 그냥 가만히 앉아 있으려고 그랬는데. 축하드립니다. (인부천지역회장에게 지역발전기금을 전달하고있습니다) 인부천지역회장 이정순 : 제가 여기 조금 오래 서 있을 겁니다. 총학생회장 이은미 : 총학생회에서도 인천 캠퍼스를 위해서 성금을 준비했습니다. (인부천지역회장에게 지역발전기금을 전달하고있습니다) 학생처장 허묘연 : 여러분 감사합니다. 많이 큰 힘이 되셨을 것 같아요. 전주중 - 관계자분들께서 개관식 리본 컷팅식 및 케익의 촛불끄기, 건배를 진행중입니다. 질문 : 앞으로의 인천캠퍼스는? 총장 이재웅 : 이번에 서울사이버대학이 야심차게 인천지역 캠퍼스를 개소를 했습니다. 특히 이번 인천지역 캠퍼스는 지금과 같은 지역 학습관과는 개념을 달리한 그런 캠퍼스로 구성을 했습니다. 물론 인천지역 캠퍼스에서는 교수님의 특강이라든지, 그다음에 세미나 이런 것이 주로 이루어지겠습니다만 그 이외에도 인천지역의 학생들이 좀 자유롭게 커뮤니티를 할 수 있는 이런 공간으로 만들어나갈 예정입니다. 물론 이 캠퍼스가 학교에서 주도적으로 여러 가지 행사도 있겠습니다만, 학교에서 주도적으로 하는 것보다도 인천지역에 계시는 재학생 여러분들이 어떻게 운영하는지에 따라서 인천지역 캠퍼스가 활성화될 것으로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인천지역 캠퍼스 개소식을 정말 축하드리고 인천지역의 모든 재학생이 이 지역 캠퍼스에서 한 마음이 되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인천캠퍼스 개관 축하의 한마디 학생처장 허묘연 : 서울사이버대학교 인천 캠퍼스 개관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이전에 다른 학습관들보다 굉장히 커다란 규모로 저희가 공간을 마련하고, 또 그만큼의 많은 서비스를 지원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이러한 공간을 우리 학교를 찾는 듯한 그런 기분으로 캠퍼스의 정취를 많이 느낄 수 있는, 어떻게 보면 열심히 공부도 하시고 열심히 상호작용할 수 있는 그런 공간, 아름다운 공간으로 가꾸어 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전주중 - 인천캠퍼스 방문객들의 다과타임과 더불어 대화하는 모습 및 서로서로 기념사진활영중입니다. 인천캠서스 개관소감 인부천지역회장 이정순 : 인터뷰하니까 많이 떨립니다. 일단 소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기쁘고요. 사실 저희가 다 무엇 하나 바라는 것 없이 봉사직이기는 하지만 이 학교와 이 모임을 통해서 정말 소중한 것을 많이 얻고 있습니다. 오늘 학교에서 전폭적인 지원으로 이렇게 좋은, 저희가 인천 캠퍼스를 가지게 됐는데, 이 캠퍼스를 통해서 저뿐만이 아니라 다른 모든 학우님들 역시 마찬가지로 그들이 목적하고 좋아하고 사랑하는 모든 것을 이루기 위한 좋은 장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서울사이버대학 파이팅! 인천캠퍼스 개관 축하의 한마디 총학생회장 이은미 : 안녕하세요. 인천지역 학우 여러분. 우선 인천캠퍼스를 개관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 작년부터 인천지역 학습관을 개관하기 위해서 수고를 많이 하셨는데요. 앞으로 이 학습관, 캠퍼스로 격상된 인천지역 학습관을 많이 활용해주시고 우리 학우님들의 발전을 위해서 많이 사용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서 앞으로 우리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 다른 타지역에서도 이런 학습관이 차츰 더 만들어질 수 있도록 저희 총학생회에서도 적극 열심히 뛰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