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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급변하는 사회 흐름에 발맞춰 융합전공제도를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 융합전공은 2개 이상의 학과(부) 및 학문 분야를 결합하거나 주제들을 유기적으로 통합, 새로운 교육과정을 수립하고 이론 및 실무에 관한 전공과목을 집중적으로 교육하는 전공과정이다. 2개 이상의 학위취득이 가능하다.
서울사이버대가 도입한 ‘선택형 맞춤 학기제’가 교육계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제도는 졸업시기를 학생들이 스스로 정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일과 학업을 병행해야 하는 직장인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예컨대 신입생의 경우 3년과 3.5년, 4년 편입생은 1.5년과 2년 중 하나를 택할 수 있도록 한 것. 대신 방학기간에 6주 동안 집중 학기를 추가 수강하는 방식이다. 대학 측은 선택형 맞춤 학기제를 이용한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사이버대 중 최다 11개 단과대학 43개 학과(전공)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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