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ig Dream' 헌 옷이 아닌 희망을 드립니다 - 10월 13일(토), 서울시 청계광장에서 ‘The Big Dream’ 자원봉사 참여 - 재학생과 가족,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 - 의류기부 행사와 문화나눔 공연을 통해 노숙인도 우리의 이웃이라는 인식 제고 10월 13일(토) 서울시 주최로 실시된 노숙인을 위한 헌 옷 기부 행사 ’더빅드림(The Big Dream)’이 진행되었다. ‘더빅드림’은 전국 최초로 이루어지는 대규모 의류 기부 행사로써, 서울사이버대학교의 WAVE 사회봉사단이 동참하였다. [서울사이버대학교 WAVE 사회봉사단 참가] 이번 행사는 1989년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서 헌 코트를 기증 받아 노숙인에게 나눠주는 ‘뉴욕 코트 드라이브’ 행사를 서울시에서 도입한 것으로, 일반시민의 읠 기부 행사와 노숙인과 함께하는 문화공연을 통해 노숙인도 우리의 이웃이라는 인식을 제고하고자 진행되었다. 서울사이버대 ‘WAVE봉사단’ 약 50여명은 10월 13일(토) 오후 12시부터 18시까지 서울시 청계광장 자원봉사부스에서 헌 옷 기부와 함께 의류 기부행사에 기증된 헌 옷을 분류하는 작업을 통해 봉사활동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헌 옷 분류작업에 동참하고 있는 강인 총장] 이 날 행사에는 강인 서울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우리대학의 나눔과 배려를 통한 믿음으로 일하는 자유인상 실현을 비전으로 재학생 및 교직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들을 위한 실질적인 봉사에 함께 참여하였다. 강인 서울사이버대학교 총장은 “서울시가 진행한 행사에 자원봉사자로써 서울사이버대학교 재학생들과 함게 참여하게 되어 뜻 깊다” 며 “의류를 기부해 준 많은 자원봉사자 및 서울시민들에게 감사하며, 이번 행사로 모인 의류가 노숙인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사이버대학교 WAVE 봉사단은 2012년 1월 창단되었다. 21세기의 진정한 글로벌 리더로써 나눔과 배려의 실천을 목표로 재학생 및 교직원이 함께 활동하고 있는 WAVE 봉사단은 사이버대학의 장점을 살려 전국적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다. 또한 기존의 봉사동아리와는 차별화된 체계적인 사회봉사 프로그램과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여 온라인에서 수업이 진행되는 사이버대의 한계를 극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