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소식
대한민국 대표로 아세안사이버대학 설명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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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3.04.05 | 조회수 | 149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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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로 아세안사이버대학 설명회 개최 - 이러닝시스템, 콘텐츠 경쟁력 토대로 한류선도 - 아세안 대학 교수들, “수준 높은 강의 인상적” 한 목소리 아세안사이버대학 설립프로젝트(이하 ACU 프로젝트)의 참여대학 확대를 위해 3월 25~28일까지 페낭에 위치한 말레이시아과학대학(이하 USM)에서 아세안 유수의 대학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우리 대학교는 2011년에 교육부로부터 ACU프로젝트의 주 협력대학으로 선정된 이후, 12종의 콘텐츠 개발과 캄보디아, 미얀마, 베트남소재 대학 간 학점교류, 국제협력사업을 추진했으며, 올해부터는 참여국의 범위를 나머지 6개 국가로 확대할 계획이다. 아세안 대학 연합(AUN)의 회원대학으로서 각국에서 최우수대학으로 인정받는 태국의 출라롱콘대학, 말레이시아 과학대학, 인도네시아 국립대학, 필리핀 드라살 대학, 캄보디아 왕립 프놈펜 대학, 라오스 국립대학, 미얀마 양곤대학 등 23개 대학의 부총장 및 국제교류처장 등을 만나 본 사업의 성과와 학점교류 등 협력방안을 소개하고 협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각 대학 대표는 우리대학이 주축이 되어 개발한 콘텐츠의 우수성을 공감했으며, 단계적으로 학점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로 약속하였다. 또한 카말(Kamal)부총장보 및 교수진들을 대상으로 서울사이버대의 콘텐츠와 ACU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설명회 이후 USM의 원격교육대학 Hasimi부학장은 “ICT분야의 질 높은 강의가 인상적이었으며 향후 콘텐츠 공동제작 및 학점교류를 통해 단계적으로 파트너쉽의 범위를 넓혀가길 희망한다“고 협력의사를 표명하였다. 현지 학생들을 위한 홍보행사도 마련했다. 캠퍼스 내에 홍보부스를 통해 본교의 다양한 이러닝 강의체험과 ACU프로젝트를 알렸고, 이 자리를 통해 3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이러닝 강의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 밖에 현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러닝 인식조사를 실시하여 말레이시아 대학생들의 ICT 활용 현황과 교과목을 알아보는 한편, 향후 ACU의 콘텐츠 제작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우리 대학은 이와 같은 일련의 행사를 통하여 프로젝트 참여대학을 확대하고 아세안의 여러 대학과 협력 체제를 마련하여 프로젝트 추진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또 아세안 국가의 고등교육 발전 도모 및 한국과 아세안 간 우호협력관계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문의 02-944-5000) * 아세안 사이버대학 설립 프로젝트(ASEAN Cyber University Establishment Project): 아세안 사이버대학교는 한국과 ASEAN(동남아국가연합) 10개국을 아우르는 사이버대학교로 한국과 아세안 국가의 국민 누구나 온라인으로 강의를 수강하고 학점과 학위를 받을 수 있는 세계 최초의 국가 간 연합대학을 지향함. 지난 2009년 개최된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합의됐으며, 2011년 12월 서울사이버대학교가 교육과학기술부에 의해 한국측 주 협력대학으로 선정되었음. [사진설명1] 아세안사이버대학 설립프로젝트의 참여대학 확대를 위해 3월 25~28일까지 페낭에 위치한 말레이시아과학대학에서 아세안 유수의 대학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설명2]서울사이버대가 아세안사이버대학 설립프로젝트(이하 ACU프로젝트)의 참여대학 확대를 위해 3월 25~28일까지 페낭에 위치한 말레이시아과학대학에서 홍보부스를 마련해 현재 학생들에게 이러닝 강의체험과 ACU프로젝트에 대해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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