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지 고등교육 이러닝 니즈 파악 및 장기적 해외입시전략 수립 목적으로 기획 - 지난 19일(화)부터 3박 4일간 베트남 하노이 및 호치민 방문 [사진설명] 베트남 현지에서 사회복지학부 정상원 교수가 강연하고 있는 모습] 2014년 상반기 학부 및 대학원 신입생을 모집하고, 보다 장기적인 베트남 교민 및 현지인 입시전략을 수립하고자, 지난 19일(화)부터 3박 4일간 해외 입학설명회를 진행했다 [사진설명] 베트남 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입학설명회에 참석한 교민들이 설명을 듣고 있다. 20일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입학설명회에는 약 100여 명의 베트남교민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현직 서울사이버대 교수가 학부, 대학원 과정을 직접 소개하고, ‘창조 경제시대의 인재상’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열어 교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입학설명회 팀은 21일 호치민에 위치한 현지 한인상공회의소 및 무역협회 베트남 지부를 방문했다. 현지 한인회와 현지진출 한국기업 및 교육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해외 교민을 위한 장기적인 입시전략 수립’을 위한 회의도 마련했다. 이완형 입학처장은 “교수와 학생이 마주 앉아서 직접 수업을 하는 듯한 크로마 강의를 비롯해, 3D영화처럼 강의 속으로 직접 들어가 체험하는 VRML(virtual reality modeling language)강의 등 현장감 있는 콘텐츠가 해외 수강생들에게 반응이 좋았다”며 “국내를 대표하는 사이버대로 사명감을 갖고 본교의 우수한 콘텐츠들이 보다 많은 교민들에게 제공되고,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설명] 이완형 입학처장이 구본수 한인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우리 대학교는 2011년 12월 우수한 이러닝 기술과 운영을 인정받아 교과부 선정 ‘한-아세안 사이버대학설립프로젝트(ASEAN Cyber University Establishment Project)’의 단독 주관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러닝 국제대회 ‘IMS Learning Impact Award 2011’에서 은상을 수상한 이러닝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통해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 등 동남아국가연합 10개국을 아우르는 아세안 국가 대학 간 학점교류, 국제협력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