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학 201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개최 79세 최고령 졸업자 및 22세 최연소 졸업자 포함, 총 1,908명 학위수여 금메달수여식, 포토존 이벤트 등 이색행사 진행, 매 학위수여식 다채로운 행사 눈길 2월 22일(토) 미아동 본교 캠퍼스에서 201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석사학위자 6명을 포함, 총 1,908명이 학위를 받았다. 이들 중 207명은 2개 이상의 복수학위를 취득했다. 졸업생 중에는 최고령자인 김성희씨(35년 生, 79세, 가족상담학과)와 최연소자 조향주씨 (92년 生, 22세, 상담심리학과) 등이 포함됐다. 이번 학위수여식을 통해 2001년 개교 이래 총 19,129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게 되었다. 특히 대학원은 지난해 8월 첫 졸업 이후 74명의 석사학위자를 배출하게 되었다. 이번 졸업식에서도 학위수여자들을 위해 금메달수여식 등 이색 졸업행사를 마련했다. 1,908명 학위수여자들의 이름을 모두 적은 대형현수막 앞에서 총장, 교수 등 스승이 제자에게 직접 금메달을 증정하였다. 소치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처럼 학업에 최선을 다한 졸업자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최고라는 의미의 금메달 증정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전에도 서울사이버대는 졸업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희망트리 이벤트’,‘캐리커처 그리기’등 이색행사로 주목을 받았다. 강인 총장은“바쁜 와중에도 일과 직장, 학업의 균형을 맞춰 성실하게 학업을 마친 졸업생들이 자랑스럽고 그 노고에 찬사를 보낸다”며“모든 과정을 잘 수학한 졸업생들이 이번 학위수여식을 통해 새로운 인생 시작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