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Taiwan) 역사 문화 탐방 - 24일(토)부터 27일(화)까지 ‘세계 4대 박물관을 찾아서’ 주제로 대만 방문 - 대만 고궁박물관 및 문화 유적지 견학 등 다양한 해외문화체험 학습 -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매년 동?하계로 나누어 해외탐방의 기회 마련 지난 17일(토) 미아동 본교 캠퍼스에서 제 12기 하계 해외역사문화탐방단 발대식을 갖고 오는 24일(토)부터 27일(화)까지 3박 4일간 ‘세계 4대 박물관을 찾아서’ 를 주제로 대만으로 해외탐방을 떠난다. 이번 해외 탐방 프로그램은 대만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현장을 직접 탐방하고 체험, 학습함으로써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고자 계획되었다. [사진설명] 제 12기 해외역사문화탐방단 발대식 장면 이번 하계 해외탐방은 대만에 위치한 세계 4대 박물관 중 하나로 잘 알려진 고궁박물관을 비롯해 충렬사, 중정기념관 등 대만과 중국의 역사가 살아있는 현장을 견학한다. 탐방은 경영학과 전광호 교수의 인솔로 진행된다. 학생들이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한 내용들은 향후 보고서로 작성해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유할 계획이다. 해외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은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 12회째를 맞는 서울사이버대학 해외 사회봉사 및 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은 ‘WAVE 사회봉사단’을 중심으로 2005년부터 매년 진행해왔다. 해외봉사 목적의 동계탐방과 역사문화 중심의 하계탐방으로 나누어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UNESCO 세계문화유산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우즈베키스탄 타쉬켄드, 사마칸타르 지역에 탐방단을 파견하기도 했다. 이성태 학생처장은 “매년 해외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견문을 넓힘은 물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며 “이번 탐방을 통해 학생들이 좋은 경험을 쌓는 것은 물론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태도를 가질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