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U WAVE 사회봉사단 ‘희망서울’ 같이가치 축제 참여해 나눔 실천 - 능동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린 ‘희망서울’ 같이가치 축제 참여 - 서울사이버대 교수, 재학생 및 직원, 가족 등 50여명이 참석해 나눔 실천 -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재가공해 어려운 이웃과의 공유하는 재활용 나눔 캠페인 본교 재학생과 교직원으로 구성된 SCU사회봉사단이 지난 18일(토)에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린 ‘희망서울’ 같이가치축제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설명] 서울사이버대 재학생과 교직원으로 구성된 SCU사회봉사단이 지난 18일(토)에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린 ‘희망서울’ 같이가치축제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은 강인 총장(왼쪽 3번쨰) 과 SCU WAVE 사회봉사단(정상원 교수, 김현진 교수, 최혜라교수, 허재헌 교수)의 모습 “같이가치축제”는 집에서 더는 사용하지 않는 헌 물품을 깨끗하게 세탁해 가져오면 그 물품들을 재가공해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재활용 나눔 캠페인이다. 국제구호개발 NGO단체 굿피플과 서울시의 주최로 이뤄졌으며, 10월 17일 세계 빈곤 퇴치의 날을 맞아 모두가 쉽게 나눔을 실천하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 서울사이버대학 SCU WAVE 사회봉사단은 재학생, 교수, 직원, 가족 등 약 50여명과 함께 자선봉사활동에 동참했다. 행사에 참여한 많은 시민들과 함께 재활용 물품을 직접 만든 보자기에 담아 포장하고, 기부할 운동화를 새롭게 디자인하는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즐겁게 축제를 즐겼다. 시민들의 후원으로 모인 재활용 물품들은 향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은 물론 아프리카 이웃들에게도 전달될 예정이다. [사진설명2] 서울사이버대 재학생과 교직원으로 구성된 SCU사회봉사단이 지난 18일(토)에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린 ‘희망서울’ 같이가치축제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은 SCU WAVE 사회봉사단(학생처 권지혜 부처장, 입학처 구국모 실장, 권구순 교수)이 보자기 가방 만들기 활동을 하는 모습 이 날 축제에 함께 참여한 강인 총장은 “나에게는 쓸모 없는 물건일지라도 내 주변의 누군가에게는 더 없이 가치 있는 물건이 될 수 있듯, 작은 실천이 큰 관심과 사랑으로 전해질 수 있다.”며, “우리 학생들과 교직원은 물론 가족들까지 함께 뜻 깊은 자리에 동참해 즐겁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SCU WAVE 사회봉사단과 이웃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학교는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봉사활동을 위해 SCU WAVE 사회봉사단을 창단했다. 재학생뿐만 아니라 교직원까지 함께 자발적으로 사회공헌에 앞장서 타의 모범이 되고 있으며, 학교측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통해 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국제구호개발 NGO단체인 굿피플 인터내셔널과 사회봉사 업무협약을 체결해 해외봉사에도 협력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29일(수)부터 11월 1일(토)까지 3박 4일 동안 베트남 호치민에 봉사단을 파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