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서울사이버국제디자인대전’ 시상식 진행 전 세계 990여 개 작품 출품, 응모작품 수준 상향화 예비 디자이너들에게 필수 디자인공모전으로 자리 잡아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지난 12월 16일(화) ‘북서울 꿈의 숲 아트센터’에서 ‘제7회 서울사이버국제디자인대전’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공모전의 응모분야는 ▶시각디자인 ▶멀티미디어디자인 ▶산업디자인 등 총 3개 부문으로, 전 세계에서 990여 개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창의성·독창성·실용성 등을 기준으로 30여 명의 심사위원이 총 4단계에 걸쳐 공정하게 심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공동대상 2명(정지윤, Krissana Kochsila), 은상 3팀(Pongprecha Kittiporn, 홍원진, 백은미·조용완), 동상 3명(Nutsarin, 조수연, 김종열), 협회상 3명(박지민, 천경준, 김용현) 등 우수한 작품을 출품한 수상자들에게 상금과 상장이 수상됐다. 이날 수상식에 참여한 강인 총장은 “시작만큼이나 지속하는 것이 어려운데, 올해로 벌써 7회째를 맞은 서울사이버국제디자인대전이 자랑스럽고, 앞으로 10주년, 20주년 발전을 거듭해 대한민국 대표 디자인대전이 되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또한 미디어를 키워드로 세계일주를 한다는 의미를 담아 대문자 ‘M’을 그래픽으로 표현해 대상을 수상한 정지윤 군(백석대 시각디자인학과 4년)은 “졸업하기 전,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며 참여한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아서 큰 영광이다”라며 “장래에 디자인 회사를 창업하고 싶은데, 이번 수상에서 용기를 얻었고 꿈을 주는 디자이너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2년부터 국제 규모로 확대 시행해 해가 거듭될수록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서울사이버국제디자인공모전은 이제 실력 있는 예비 디자이너라면 꼭 참여해야 하는 필수 디자인공모전으로 자리 잡았다. 01 디자인대전 수상자들의 단체사진 02 강인 총장과 대상을 수상한 정지윤 학생 03 개막식 컷팅하는 강인 총장과 내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