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학년도 신?편입생 대상 오리엔테이션 개최 - 지난 7일(토), 미아동 본교 캠퍼스에서 신‧편입생 대상 오리엔테이션 진행 - 학교소개, 대학생활안내, 학습방법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 통해 학교생활에 필요한 정보 제공 - KBS 라디오 ‘장일범의 가정음악’ 장일범 교수 초청, 신편입생을 위한 교양강좌 ‘인문학과 클래식’ 특강 - 영화배우이자 국악인 오정혜 교수 ‘봄, 바람불다’라는 주제로 멋진 공연 펼쳐 서울 본교 캠퍼스에서 지난 7일(토) 2015학년도 신입생, 편입생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이 열렸다. [사진설명1] 강인 총장과 참석한 신,편입생들이 오리엔테이션 행사에 참여한 모습 2015학년도 신‧편입생 약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사이버 학습환경이 낯선 학생들이 보다 빠르게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학교 및 학생회 소개, 축하공연, 대학생활안내 등 정보제공 프로그램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사이버 대학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교수 및 선후배간 만남의 시간을 통해 친목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교 차이코프스키홀에 펼쳐진 오리엔테이션 오프닝 무대에서는 영화 서편제의 주인공 오정해 교수를 중심으로 ‘봄, 바람불다’ 라는 공연이 진행되었다. 아름다운 선율의 20인조 A-hope 국악오케스트라가 국악, 팝송 등 다양한 장르로 편성하여 멋지고 흥겨운 국악 공연이 펼쳐졌다. 참석한 학생들에게 서울사이버대학교와의 첫 만남에서 멋진 추억을 선물하였다. [사진설명3] 서울사이버대 신입생들을 위한 오정해 교수의 특별 공연 장면 더불어 신입생을 위한 맞춤형 교양강좌도 개최됐다. 음악평론가 장일범 교수를 초청해 ‘인문학과 클래식’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평소 어렵다고 생각한 인문학과 클래식에 대해 다양한 사례와 공연 영상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강의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국내 대표적인 음악평론가로 잘 알려져 있는 장교수는 클래식 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음악감독 겸 대학교수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KBS라디오 ‘장일범의 가정음악’ 진행자이기도 하다. [사진설명4] 서울사이버대학 신입생들을 위한 장일범 교수의 클래식 강연 장면 서울사이버대학교 강인 총장은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학생들이 보다 즐겁고 편리한 학교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고자 매년 오프라인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학교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함께 공부하게 될 교수진 및 선후배와 친목을 형성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