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28일(토) 본교 캠퍼스 실내스타디움에서 학위수여식 개최 - 70세 최고령 졸업생ㆍ21세 최연소 졸업생 포함 총 2,062명 졸업생 배출 - 지난 학교생활 돌아보는 ‘추억의 사진전’,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즐거운 졸업식 맞이해 [사진설명1] 서울사이버대학교 201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전경 201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이 지난 2월 28일(토) 오후 2시 미아동 신일캠퍼스 실내 스타디움에서 개최되었다. 석사 21명, 학사 2,062명 등 총 2,083명이 학위를 받았으며 학사 학위자 중 193명은 2개 이상의 복수학위를 취득했다 최고령 졸업생 김중태씨(70세, 46년생, 문화예술경영학과)와 최연소 졸업생 임은빈씨(21세, 93년생,군경상담학과)도 이번 학위수여식을 통해 졸업의 기쁨을 누렸다. 이로써 서울사이버대학교는 2001년 개교 이래 학부 총 22,143명, 대학원 총 17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학위수여식은 학사보고, 학위증 및 자격증 수여, 시상, 축가 순으로 진행됐고, 총 20여 명의 학생이 이사장상, 총장상, 봉사상, 공로상 등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버나드 샴포(Bernard S. Champoux) 주한 미8군 사령관과 숙명여자대학교 황선혜 총장이 내빈으로 참석해 졸업생들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식전행사로 마련된 ‘추억의 사진전’은 선후배, 동기, 교수님들과 함께했던 오프라인 행사 사진들이 담긴 포토월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며 지난 학교 생활을 돌아보는 추억의 장이 됐다. 서울사이버대학은 매년 졸업생을 위해 금메달수여식, 희망트리, 캐리커처 등 졸업생을 위한 이색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총장은 영상 축하메시지를 통해 “졸업을 맞이하기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식지 않는 열정으로 학업에 매진한 학생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며 “그간의 수고와 노력이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에 흔들림 없는 버팀목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설명2] 식전행사 ‘추억의 사진전’ 포토월 기념 촬영 [사진설명3] 축사 전하는 (Bernard S. Champoux) 주한 미8군 사령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