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소식
2015학년도 ‘희망 나눔’ 입학식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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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5.03.16 | 조회수 | 127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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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학년도 ‘희망 나눔’ 입학식 개최
- 3월 7일(토) 오후 2시, 미아동 본교 캠퍼스 차이코프스키홀에서 입학식 진행
- 최고령 김용돈씨(74세, 1942년생), 최연소 임영서씨(16세, 2000년생), 58살의 나이차 딛고 동기
- 신입생들의 새로운 시작과 도전을 응원, 결실 맺기를 바라는 의미로 ‘희망 나눔’ 화분 전달해
[사진설명1] 서울사이버대학교 2015학년도 입학식 전경
2015학년도 입학식이 지난 3월 7일(토) 오후 2시 미아동 본교 캠퍼스 차이코프스키홀에서
거행되었다.
입학식사, 입학선서, 장학증서 수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상담심리대학원 김정화씨, 사회복지전공 윤성채씨가 각각 대학원, 학부 신입생 대표로 입학 선서를 했다.
이번 입학식에서는 학생들의 새로운 시작과 도전을 응원하고 그 꿈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의미로 ‘희망 나눔’ 화분 전달식을 진행했다. 올해로 8회째 진행된 희망화분 전달식에서는 허묘연 총장과 교수진이 각 학과별 학생대표에게 희망을 담은 행운목 화분을 전달하며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서울사이버대학은 올해도 다양한 연령, 직업을 가진 많은 학생들을 신입생으로 맞았다. 최고령 입학생 부동산학과 김용돈(74세, 1942년생)씨와 최연소 입학생 경영학과 임영서(16세, 2000년생)씨가 58살의 나이 차이를 딛고 동기가 됐다.
특히 올해는 본교를 졸업한 박연섭씨의 추천으로 배우자와 자녀가 모두 입학해 서울사이버대의 동문이 된 가족이 장학증서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그 외에도 주부, 군인, 경영자 등 다양한 직군의 학생들이 입학했으며, 개그맨 이동엽씨를 비롯해 최근 배우 장동건씨의 문화예술경영학과 입학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식후에는 학과별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각 담당교수, 선후배와의 만남은 물론 학교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허묘연 총장은 “새로운 도전과 꿈을 위해 입학한 학생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며 “자신의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수학은 물론, 적극적이고 활발한 학교생활을 통해 많은 것을 경험하고 성장하여 몇 년 후 학사모를 쓴 자랑스러운 모습을 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설명2] 신입생 대표 선서
[사진설명3] 허묘연 총장의 장학증서 수여 장면
[사진설명4] 축가 부르는 이화여자대학교 신지화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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