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교의 배움을 바탕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휴먼서비스대학원 김영빈 원우는 현재 ‘SF9’이라는 그룹으 로 활동하는 가수다. 바쁜 연예계 활동에 쫓기는 와중에도 그는 대학원 진학을 고민했다. “ 음악 외에 관심 있고 저에게 잘 맞는 분야가 뭘까 고 민했어요. 가수로서 가장 많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청 소년에 대해 더욱 제대로 이해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싶다는 생각에 청소년복지를 염두에 두고 사회 복지전공을 택했습니다.” 가수라는 직업 특성상 학업을 위해 고정적으로 시간을 내기 가 어려운 김영빈 학우에게 본교는 최고의 선택이었다. 그에 게 본교는 언제나 열려있는, 소통할 수 있는 학교다. 아무런 제약 없이 온라인 공간에서 의문점이나 궁금한 점을 편하게 묻고 그 답을 얻으며 길을 찾아 나갔다는 것이다. “ 한발 앞서 온라인 교육을 시작한 본교의 인프라는 독 보적이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모든 것이 멈춘 코로 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본교는 늘 문이 열려있었거 든요. 열정적이신 교수님들은 공부하다 어려운 부분 을 말씀드리면 언제나 친절하게 대답해주셨고, 튜터 님들이 수업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길잡이 역할을 해주셔서 큰 도움이 됐습니다.” 이제 곧 졸업을 앞둔 김영빈 원우는 ‘가수’이기 전에 먼저 ‘사람’이 되고 싶다고 전한다. 그 바탕에 본교에서의 배움이 깔려있다. “ 가수로서도 좋은 영향을 주고 싶지만, 사람 김영빈부 터 올바른 방향으로 살아가고 싶어요. 본교에서 배운 것들이 그 생각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시켜줬습니 다. 본교에서의 배움을 바탕으로 더 선한 영향을 끼 치는 가수가 되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