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관광데이터 AI 경진대회 수상- 빅데이터·정보보호학과 <딥러닝 특강 실습>팀 - 한국관광공사와 씨엘컴퍼니 주최, 빅데이터·정보보호학과 <딥러닝 특강 실습>팀 수상 [사진] 빅데이터·정보보호학과 <딥러닝 특강 실습>팀이 2022 관광데이터 AI경진대회 수상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본교 빅데이터·정보보호학과의 <딥러닝 특강 실습>팀이2022 관광데이터 AI 경진대회에서 수상의 소식을 알렸다. 한국관광공사와 씨엘컴퍼니가 주최하고 데이콘이 주관한 2022 관광데이터 AI 경진대회는 국문관광정보(POI)의 텍스트와 이미지 데이터를 이용한 카테고리 자동분류 AI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이 주제였다. 기존에는 사람이 직접 국문관광정보를 만들기 위해 일일이 이미지와 텍스트를 보고 카테고리를 분류하였는데, 인공지능으로 자동화하여 더 빠르게 카테고리를 분류해서 더 많은 관광정보를 생산하는 것이 본 대회의 목표였다. 빅데이터·정보보호학과 천지영 교수의 딥러닝 수업에 과목 내 특강으로 참여한 빅데이터·정보보호학과 이관수 특임교수는 본 대회를 특강 시간에 학생들에게 소개하며 <딥러닝 특강 실습>이라는 팀명으로 대회 제출 방법을 직접 실습으로 보여주었다. 대회 참가 소개를 위해 참여한 본 대회에서 이관수 특임교수의 <딥러닝 특강 실습>팀은 수상까지 이어지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지난 22일(화)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여하였다. 특히 이관수 특임교수는 데이터 경쟁 플랫폼인 데이콘 상위 0.1%에게만 부여되는 티어인 챌린저 등급으로, 빅데이터·정보보호학과의 빅데이터기초프로그래밍, 머신러닝, 실용데이터전처리 등의 수업을 담당하고 있으며, 실무와 대회 경험 등에서 얻은 노하우를 빅데이터·정보보호학과 학생들에게 전수하고 있다. 본교 빅데이터·정보보호학과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인 빅데이터와 정보보호 분야에 도전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융복합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개설된 학과다. 수집·처리·분석 등의 과정을 거쳐 빅데이터를 의미 있게 활용하기 위해서는 정보보호 분야의 기술과 제도, 배경을 동시에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이며, 이를 토대로 머신러닝, 딥러닝 등의 기술을 활용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2021년부터 지금까지 인공지능(AI) 모델링 경진대회 3회 수상(우승 1회, 3등 1회, 4등 1회), 빅데이터 교육 관련 국제 심포지엄 개최, 블록체인과 딥러닝 분야의 연구과제 수주, 빅데이터·인공지능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등 급변하는 빅데이터·정보보호 산업 현장에 대응할 수 있는 미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중점교육분야로는 기본 암호 개념부터 시작하여 블록체인과 같은 최신 보안 기술까지 다루는 정보보호 전문가 과정, 데이터 과학 분야와 관련된 기초 수학/통계 및 프로그래밍 실습을 기반으로 최신 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 기술까지 다루는 빅데이터 전문가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노건태 교수(빅데이터·정보보호학과 학과장)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빅데이터와정보보호 분야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며, 서울사이버대 빅데이터·정보보호학과는 이런 사회적 요구에 부합하는 빅데이터와 정보보호 인재 양성을 위한 최고의 교육을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뛰어난 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나갈 인재 육성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