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서울지사장이 SCU에서 본 세상 복지경영전공 허성대 동문 몇 년 전 퇴직을 목전에 두고 허성대 동문은 고민이 생겼다. 연금 덕에 퇴직 후의 생활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퇴직 후 할 일 없이 빈둥대고 싶지는 않았다. 그래서 퇴직 후 봉사를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사회복지 분야의 대학을 알아보기로 했다. 현업과 학업을 병행하기에는 사이버대학이 좋겠다 싶었다. 여러 사이버대학을 둘러보던 중 그의 눈에 들어온 것은 서울사이버대학교였다. "빌딩 한두채에 오밀조밀한 다른 학교보다 캠퍼스도 있고, 학교시설도 제대로 갖쳐줘 있는 것이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어요." 허성대동문은 2016년 복지경영전공으로 본교에 입학했다. 허동문은 학기가 시작되고 나서 새로운 매력을 발견했다.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도 보람되었지만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교류하는 네트워크가 가진 매력이 그를 잡아끌었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비슷비슷한 사람들만 만나게 되는데, 학교에 다니면서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고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넓어지는 것을 느꼈어요." 이후 그는 서울사이버대학교 예찬론자가 되었다. 본인이 다녀보니 사이버대학이 직장인에게는 정말 좋은 경험이 되고, 그 중에서 서울사이버대학교가 가장 다닐만하다고 추천을 하고 있다고 한다. 덕분에 허 동문이 재직 중인 한국가스기술공사와 본교는 7월에 업무협약을 맺기도 했다. "우리 학교의 좋은 점을 더 많이 알려주고 싶었습니다."라며 허허 웃는 허성대 동문, 그의 학교사랑은 이렇게 지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