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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오페라단 오페라 '라 보엠' 출연 -성악과 서정근, 이원호 동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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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3.04.03 | 조회수 | 2257 |
국립오페라단 오페라 '라 보엠' 출연
-성악과 서정근, 이원호 동문
본교 문화예술대학 성악과 '서정근', '이원호' 졸업생이 작년 12월 1일부터 4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총 4회 공연을 진행했던 국립오페라단의 오페라 <라 보엠>에 합창단원으로 발탁되어 참여했다. <라 보엠>은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하는 연말 인기 작품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오페라이다. '자코모 푸치니가 작곡하고
주세페자코사와 루이지 일리카의 합작으로 대본이 쓰였다. 주연은 1896년 2월 1일 이탈리아 토리노 왕립극장에서 진행되었으며 4막으로 구성되어 있다. 언어는 이탈리아어로 진행되며 한국어 및 영어 자막이 있다.
자유분방한 보헤미안 사람(Bohemian)'이라는 뜻의 '라 보엠(La Boheme)'은 모든 젊은 남녀의 사랑과 상처, 상실'을 뜻한다. 본교 성악과에서 '스테이지무브먼트' 수업을 담당하고 계시는 김숙영 겸임교수의 연출로 허름한 다락방에서 가난하지만 '예술'로 교감하는 젊은 예술가들의 청춘, 아픔, 사랑을 그리며 현실적인 공감을 이끌어 냈다.
본교는 독보적인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개 있는 성악가들을 발굴하고 성악교육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새로운 교육의 장을 열어가고 있다.본교 성악과(학과장 정호윤 교수)는 2018년 개설된 국내 최초의 온라인 클래식 성악과로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딕션, 음악이론, 시창, 청음, 스테이지무브먼트 등의 교육과정을 실시하고 있다.
국내 최고의 영상제작환경인 실감형 콘텐츠 제작 시스템(VX, Virtual eXperience)의 입체촬영 기술은 물론,
디스클라비어라는 원격연주가 가능한 피아노를 이용한 러시아와 실시간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온·오프라인을 통틀어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음악교육을 통해 뛰어난 성악인재들을 육성하고 있다.
온·오프라인 실기과목, 1:1 레슨, 소규모 그룹레슨, 마스터클래스 등 학생의 역량에 맞춘 전문실기교육은 물론 국내 최고의 교수진과 해외대학 교수진의 특강 등 전문적인 강의 콘텐츠를 제공, 전 연령대를 막론하고 성악에 꿈을 품은 모든 이들에게 최고의 선택지로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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