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빅데이터·정보보호학과를 졸업한 원상원 동문은 이직과 진학에 동시에 성공하여 재학생과 동문들 사이에 화제가 된 바 있다. 2년제 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사이버대 3학년으로 편입한 원상원 동문은 2년동안 우수한 학업 성적을 기반으로 학부 수석을 차지하여, 2019년 8월 졸업식에서 총장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인터넷주소자원센터의 파견직으로 근무하며 학업을 동시에 진행하고, 졸업 이후 준비과정을 거쳐 지방공공기관인 강원테크노파크 강원SW산업진흥센터에 정규직으로 이직에 성공하였다. 이후 전북경찰청 완주경찰서 정보화장비계 행정관(전산직 공무원)으로 다시 한번 이직에 성공하게 되었다. 원상원 졸업생에게 서울사이버대학교는 파견직에서 정규직으로 이직을 가능케 한 최고의 선택지가 되었다. 특히, 공공기관이나 공무원 채용에 있어 학과 이름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원상원 동문은 "빅데이터·정보보호학과'라는 학과명이 이직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최근 가장 주목도가 높은 빅데이터 분야와 정보보호분야를 두루 알고 있는 인재라는 인식을 준다는 것이다. 인터넷보안, 네트워크보안등 정보보호 관련 수업과 빅데이터 분야의 수업을 함께 수강하는 것은 스스로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뿐만 아니라 타인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는 원상원 동문은 “서울사이버대학교 빅데이터·정보보호학과는 내 인생을 바꿔준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덧붙였다. 2021년 3월에는 국립강릉원주대학교 대학원 의료기기융복합학과 석사과정에도 진학하여 학업의 끈을 여전히 놓치 않고 있는 원상원 졸업생은 "서울사이버대학교 빅데이터·정보보호학과에서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인생을 바꿀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