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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통한 위로와 공감-웹문예창작학과 이선옥 학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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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3.06.22 | 조회수 | 1768 |
시를 통한 위로와 공감-웹문예창작학과 이선옥 학우
“50세 이후로는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며 살고 싶어, 2년 정도 다양한 것들을 배웠습니다. 그중 글 쓰는 게 가장 좋았고, 글을 잘 쓰고 싶어 입학하게 되었어요. 특히 저처럼 나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조금 생소한 '웹 문예'를 배울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었습니다. 수업을 들으면서 다음에는 웹소설 창작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꿈도 갖게 되었어요."
이선옥학생은 '테라'라는 필명으로 문예지<문파> 2022년 여름호(64호)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마음에 와닿는 시를 읽으면 마음이 후련해지면서도 충만해져요. 누군가에게 공감받는 느낌이고요. 저도 누군가에게 위로와 공감을 주는 시를 쓰고 싶었습니다.
<나의 환절기>라는 제목의 시집 출간을 앞두고 있어요. 앞으로 한 가지 주제를 두고 여러 권의 시집을 내는 것이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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