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U 피플
학생들과 대중들이 발레를 통해 행복해지길 기대 - WISDOM교양대학 김주원 교수 | |||
---|---|---|---|
등록일 | 2024.01.02 | 조회수 | 1375 |
학생들과 대중들이 발레를 통해 행복해지길 기대
WISDOM 교양대학 김주원 교수
[사진] WISDOM교양대학 김주원 교수 WISDOM교양대학 신임 김주원 교수는 중학교 때 러시아로 발레 유학을 떠난 1세대 유학파 발레리나로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로 활동했으며 지난해까지 성신여대 무용예술학과 교수로 재임했고, 올해 본교 WISDOM교양대학으로 자리를 옮겼다. 김주원 교수는 서울사이버대학교 동문으로 사회복지전공을 졸업했다. "여러 단체에서 홍보 활동을 통해 예술교육을 접할 수 없었던 아이들과 함께 땀흘리며 수업을 하고 나면 아이들의 눈빛이 변하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 소중한 경험 덕분에 사회복지에 관심이 생겨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 사회복지를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온라인 교육시스템 특성상 비대면 수업 위주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지만 이론 교육은 물론 실습 교육도 소홀히 하지 않을 예정이며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의 수업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아름다운 종합예술 발레가 아직 대중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장르이기도 하지만 특정 장소에서만 공연할수 있으므로 쉽게 접할 수 없는 실정입니다. 온라인이라는 공간을 통해 더 많은 학생들과 사람들에게 발레의 아름다움을 전해줄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온라인을 통해 집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기본동작이나 움직임 등을 동영상을 통해 진행하고 발레의 역사, 예술가들의 삶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준비하고 있으며 삶 속에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이 스며들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전문적인 지식은 물론 문화 예술은 정서를 어루만져 주는 장르인 만큼 학생들의 정서적인 측면까지 보듬어 줄 수 있는 수업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특히 김주원 교수는 서울사이버대학교의 훌륭한 교육환경을 통해 문화예술이 보다 대중화되고 더 많은 분들이 발레를 가깝게 생각하고 대중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발레를 접해보신 분들은 발레를 통해 행복해하고 사랑하게 되는 모습을 보며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면 좋겠다는 생각을 항상 갖고 살았습니다. 문화예술 교육이 사람의 삶에 얼마나 많은 변화를 주는지 경험했기 때문에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 더 많은 학생들과 대중들이 발레를 통해 행복해지길 기대합니다.” |
|||
이전글 | 사제 간의 정이 점점 사라지는 요즘 - 음악치료학과 송영미 교수 & 정은혜 동문 | ||
다음글 | 남북하나재단(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이사 임명 - 통일안보북한학과 이지영 학과장 |
상기 콘텐츠 담당부서 입시홍보팀 (Tel : 02-944-5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