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U 피플
내가 재미있게 사는 이유 - 성악과 유영미 학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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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4.06.10 | 조회수 | 1636 |
제3기 인생은 새로운 자기 탐색과 성숙의 시기“영미야 너 뭐 하니? 좀 보자.”“아…. 미안. 이번 주 너무 바빠….”“얘, 넌 정년퇴직했는데 뭐가 바빠?"친구가 전화해서 볼멘소리로 묻는다. 그래, 난 노는 여자지. 정년까지 일했는데 왜 이리 분주한 거야? 엷은 미소가 입가에 스친다. 대부분 정년퇴직하면 한동안은 자유롭고 좋다가 이내 지루하고 무료하고 재미없는 일상이 도래한다고 선배들이 엄포를 놓았다. 그런데 난 매일 왜 이리 할 일이 많고 정신이 없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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